대구시-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지역 의료현안 공동대응민·관 협력으로 환자안전·필수의료·감염병 대응 강화
|
![]() ▲ [대구시 제공] © |
대구시는 지역 의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대형병원과 의료단체 등으로 구성한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등과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 필수 의료 강화, 신종 감염병 팬데믹 효율적 대응 등을 목표로 하며, 보건의료서비스·지역 필수보건의료·위기 대응 거버넌스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한다.
우선 보건 의료서비스위원회는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 역량 강화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에 기반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한국형 환자 안전 문화 측정 도구를 활용해 기관별 취약 요소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지역 필수보건의료위원회는 필수 의료 현장에 적용할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응급·심장·뇌혈관·소아·중증·산모 등 6개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는 개선안이 마련되면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위기 대응 거버넌스위원회는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그간 두 차례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이번 협업사업으로 보건의료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혁신적인 거버넌스 구축으로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를 실현하겠다"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