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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자원순환의 날 기념 청포도다방 ‘안녕, 지구!’ 전시 개최

환경에 대한 소중함 알리기 위한 업사이클 전시회 개최

서주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15:08]

포항문화재단, 자원순환의 날 기념 청포도다방 ‘안녕, 지구!’ 전시 개최

환경에 대한 소중함 알리기 위한 업사이클 전시회 개최

서주달 기자 | 입력 : 2021/09/06 [15:08]


[시사일보=서주달 기자] (재)포항문화재단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쓰레기 문제를 인식시키기위한 ‘안녕, 지구!’ 전시가 10일까지 꿈틀로에 위치한 청포도다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꿈틀로 입주작가 3인의 연합전으로 예술인이 바라보는 환경과 자원에 대해 각자의 활동 장르를 기반으로 환경오염과 폐자원 등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업사이클링 작가 하은희를 비롯해 조소와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허용호, 캔들 아티스트 윤승빈 3명의 꿈틀로 입주작가는 코로나19라는 질병의 재난 속에서 더욱더 늘어난 쓰레기 발생량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도록 작품활동에 폐자재로 발생하는 재료들을 활용해 작품화했다.

특히, 청포도다방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작품인 하은희 작가의 ‘태양의 꽃 장미’는 마스크 제조 시 발생하는 불량마스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장미의 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원형의 구에 여러 사람의 형체가 어우러진 허용호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 ‘지구를 먹다’는 환경을 다치게 하는 것이 우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모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지구를 갉아먹는 모습의 형상으로 점토작업을 했고 작가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 과정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함께 전시했다.

윤승빈 작가의 캔들 공예품은 그간 개인 작품활동 후 남은 왁스와 일회용품 등을 모아 이를 재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자연의 회복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이번 ‘안녕, 지구!’ 전시는 물질적 풍요와 과잉에서 벗어나고 손쉽게 버리는 쓰레기를 더 아름답고 유용한 물건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환경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 인지하고 소비를 위한 생산과정과 폐기, 수리 및 재활용의 전 과정에서 자원의 리사이클링과 그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음을 담고 있다.

업사이클링 하은희 작가는 “이번 전시가 익숙함과 편리함을 쫓는 현대인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의 꿈과 지구의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함께 가꾸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포도다방’은 1960년대 초 사진작가 박영달 선생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시인 이육사가 포항에 머무르면서 ‘청포도’ 시를 탄생시켰다는 점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음악감상실이다. 포항문화재단이 2018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포도다방을 재해석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 옛 ‘청포도다방’의 공간적 서사와 의미를 재현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적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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