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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칠 close-up>“여수에 이충무공 자당 기거지가 있다”

<충효의 깃발로 구국의 성지를 알리자>

윤문칠 논설주간 | 기사입력 2021/08/29 [09:19]

<윤문칠 close-up>“여수에 이충무공 자당 기거지가 있다”

<충효의 깃발로 구국의 성지를 알리자>

윤문칠 논설주간 | 입력 : 2021/08/29 [09:19]

▲ 윤문칠 전)전남도 교육의원     ©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이충무공 자당 기거지(시문화제 1)와 오충사(시문화재 2)2013년부터 지자체에서 관리 해오다 정대수 장군 공적 비를 포함한 3곳을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제295)로 지정 고시하였다. 이곳은 난중일기 저록에는 이순신 장군의 지극한 충효심의 내력이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 전라좌수사가 되어 여수로 부임하면서 모친인 초계 변 씨(草溪卞氏), 부인 상주 방 씨(尙州方氏)와 가솔들을 1593년부터 1597년까지 웅천의 송현마을 정대수 장군의 집에 모셔 수시로 문안을 드렸다. 그리고 하루는 노모를 뵙기 위해 일찍 배를 타고 송현마을 포구에 내려 문안을 드리러 왔다가 기운이 많이 떨어진 모친의 모습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와 어머니가 행여나 늙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할 것을 우려해 장군의 흰 머리카락은 모두 뽑고 어머니를 만났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어머니 변 씨 부인을 말에 태워 시전동 선소로 함께 가서 거북선을 보여드렸고, 거북선을 나대용 장군과 함께 만든 것은 모두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이라고도 기록들을 살펴보면 세월을 뛰어넘어 장군의 효심 지극함이 느껴진다.

 

웅천동에 있는 오충사는 1847년 정치문중에서 정철, 정준, 정대수, 정린 4사람이 이순신 휘하 수군으로 종군하여 큰 공을 세운 것을 기려 조선시대 세운 사우()이다. 설립된 뒤 1868년 훼철되었다가 1923년 현 위치에 정면 3, 측면 1)로 자손들이 재건하면서 이순신장군을 주역으로 정씨 4사람을 모시면서 오충사로 개칭하게 되었다.

 

이순신 자당 기거지 역시 장군의 어머니와 그의 가솔들이 창원정씨 집안의 도움으로 약 4년간 생활하는 동안 장군의 지극한 효심을 엿볼 수 있었던 역사유적으로 문화재로서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정대수 장군의 공적비 또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참전 행적을 기록한 금석문 자료로 영의정 홍순목이 비문을 지어 1881년 세운 비석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남 여수시 웅천동 1420-1번지 송현마을 거북비가 서 있는 안으로 들어서면 임진왜란 당시 기거했던 옛 집물은 사라지고 정대수 장군의 후손들이 1930년 정면 7칸 정도, 측면 2칸 반 정도의 팔작 겹처마 지붕으로 된 기와집을 신축하여 대대로 살아왔다.

 

웅천지구 개발로 아파트가 신축직전까지 후손인 정평호(80)씨는 이 집에서 태어나고 살았으나 요즘 충효 체험장으로 보존되어 있고 집터 주변에 수령 300여 년이 넘는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수고가 25m, 나무 둘레 5.2m나 되는 거목이 자라고 있다.

 

삼제수군통제영인 진남관(국보 제304)이 있는 구국의 성지 여수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과 선소, 충민사, 대첩비, 타루비, 오충사, 자당 기거지 등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유적지가 많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장군의 역사 유적지와 명소를 둘러보고 충효 인성교육장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테마 코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기를 제안한다.

 

그리고 풍광이 아름다운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에서 즈윽히 생각하니 호남 여수는 나라의 보장성이라, 만약에 호남 여수가 없었다면 국가는 없었으리라. 역사의 숨결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우리지역의 섬을 잇는 14개의 연륙교에 이 충무공 충효의 마음을 담은 깃발을 달아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구국의 성지여수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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