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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6.25 참전유공자˙월남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회

김창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09:41]

남해군, 6.25 참전유공자˙월남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회

김창표 기자 | 입력 : 2021/06/16 [09:41]


[시사일보=김창표 기자] 남해군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선양하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 유공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채록해 보존하는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흔적 남기기 사업’을 통해 채록한 증언과 각종 기록물을 지난 6일 현충일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데 이어,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이동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흔적 남기기 사업’은 2021년 남해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전시관 등을 운영함으로써 참전 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함은 물론 후손들이 널리 그 정신을 이어받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남해군 6.25 참전유공자는 207명이고 평균 연령은 92세다.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243명이고 평균 나이 75세다. 특히, 6.25 참전 유공자들 중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다. 이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해온 관계자들은 “10년 정도 이 사업을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고, 소중한 자료들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매우 가슴 아프다”는 반응을 남기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공자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며, 보훈 정신을 더욱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전 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임시사무실은 월남참전유공자회 사무실 (향군회관 1층)에 마련됐다.

조사 담당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인 서상길 씨가 맡았다. 서상길 씨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조사원은 참전 유공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취재를 하고 있으며, 2월부터 5월까지 육성 녹음과 사진·편지·일기 180점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올 11월중 작은 전시관을 마련하여 학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전유공자들은 가정 방문 취재에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적지 경험담을 진술하는 한편 다양한 개인사를 풀어냄으로써 사업의 취지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다.

특히 남해군은 이번 가정방문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보훈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셈이다.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 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의 결과물들은 지난 6일 현중일 기념식장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참전 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이 70년 전 누군가의 아픔과 고난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후손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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