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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의 아침이슬>꿈의 성장통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4:27]

<박미경의 아침이슬>꿈의 성장통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1/06/15 [14:27]

▲ 박미경 시인 약력)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졸업,한국문인협회 회원,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 인권상담사,순천시보건소 정신건강 전문강사전) 여수MBC 책읽는 라디오ㆍ순천KBS1 라디오북카페 출연     ©

어린아이의 꿈은 성장통을 겪으며

키 큰 미루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쑥쑥 올라갑니다

 

어린아이의 꿈은 어른이 되면서

자꾸만 왜소해지는 일상 속에서 허우적댑니다

 

그곳, 한 방향을 바라보며

똑같은 프로필과 언어를 손질하며이력서를씁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같은 꿈꾸기를 하며

아귀다툼의외통수 길로 몰려갑니다

 

어린아이가 꿈꾼 마음의 집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낯선 꿈이 오도카니 앉아있습니다

 

눈앞에 소낙비를 피하려고 노란우산을 써 보지만

() 속에 내리는 소나기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쳇바퀴 같은 일상 앞에서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 꿈의 성장통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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