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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의 아침이슬>잠시

이미숙 시인 | 기사입력 2021/04/30 [08:24]

<이미숙의 아침이슬>잠시

이미숙 시인 | 입력 : 2021/04/30 [08:24]

▲ 아미/ 이미숙

약력

△ 아띠 문학, 한국문학, 여수동화작가, 여수문인협회, 현대문예 회원, 여수수필 사무국장, 초등학교 동화읽기 강사. 여수라울하모니카 단장, 여수 여성작가의 회장, 전남대 평생교육창작과 수료.

△ 저서

어떤 회상, 해아란의 시·산문, 아시나요. 틈사이로, 사이 수필집, 소소한 하루 시집  ©

친하다고 생각했더 사람이

던진 말에

마음을 베어본적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영문을 몰라

상처가 더 쓰렸던 적 있는가

 

얼마 후에야 소통의 부재 였음을 알고도

그 무심한 말이 미워 그 사람을 외면하고

싶었던 적 있는가

 

틈이란 본시 미세해도

약한 바람에 자꾸 커지는 법

 

아무것도 아닌 사이로 만들기 에는

함께 보낸 많은 시간이 너무 억울해

 

그와 벌어진 틈을 메우려

서먹함을 미소로 감추고

말을 건넨다

박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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