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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요소수 가수요 상당부분 해소…시장 빠르게 안정세”

5대 업체 생산량 만으로 1일 소비량 충족…중점 유통 주유소 3곳 추가

정채두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08:59]

정부 “요소수 가수요 상당부분 해소…시장 빠르게 안정세”

5대 업체 생산량 만으로 1일 소비량 충족…중점 유통 주유소 3곳 추가

정채두 기자 | 입력 : 2021/12/02 [08:59]

▲ 요소수 주요 거점지역 주유소 중 한 곳인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서 관계자가 트럭에 요소수를 주입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시사일보=정채두 기자) 요소수 유통 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22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수급 안정 기대감에 따른 가수요 감소 등으로 요소수 유통 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전체 요소수 생산물량이 평균적으로 1일 소비량을 크게 상회하고 있고, 5대 주요 생산업체 생산량만으로도 1일 소비량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판매량도 안정적인 모습이다. 11월 중순의 경우 40만 리터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20만 리터로 안정돼 11월 중 발생한 요소수 가수요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부터 차량용 요소와 요소수 수입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

 

이 차관은 국내 요소수 생산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L사는 4개월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 물량을 확보했으며, 생산공정을 최대한 가동해 하루 약 50만리터의 요소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요하면 일부 생산업체의 요소 여유분을 요소가 부족한 업체와 교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이와 별도로 요소수 완제품도 이날 148만리터, 오는 8300만리터가 국내로 수입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전날 중점 유통 주유소를 3곳 추가 지정해 130개로 확대했고, 중점 유통 주유소뿐 아니라 알뜰주유소, 주요 생산업체 유통망 주유소 등 약 2000 개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를 T, 네이버, 카카오맵 등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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