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국의 영웅을 기리는 섬 손죽도의 이민식 회장을 만나다

손죽도 지키기 위해 1587년 녹도만호로 부임,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이대원 장군 위패 모셔
지역 출신으로 2015년 선착장 부두에 1억 원 들여 이대원 장군 동상 세워 주위 놀라게 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수중기념비를 동서남북 해역 5곳에 세워 칭송 자자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정, 학교 등 왕성한 봉사 활동 펼치고 있는 뒷모습에 박수갈채 쏟아져

정채두 기자 | 기사입력 2021/09/12 [14:03]

구국의 영웅을 기리는 섬 손죽도의 이민식 회장을 만나다

손죽도 지키기 위해 1587년 녹도만호로 부임,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이대원 장군 위패 모셔
지역 출신으로 2015년 선착장 부두에 1억 원 들여 이대원 장군 동상 세워 주위 놀라게 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수중기념비를 동서남북 해역 5곳에 세워 칭송 자자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정, 학교 등 왕성한 봉사 활동 펼치고 있는 뒷모습에 박수갈채 쏟아져

정채두 기자 | 입력 : 2021/09/12 [14:03]

소거문도, 평도, 광도, 솔거섬, 말섬, 안목섬 등 30여개 유·무인도 섬으로 이루어진 반도

기상변화가 있으면 쉽게 접근 어려워 특별한 섬의 자원과 생태계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어

면적 2.92, 해안선 길이 11.6km 섬마을로 90여 가구 약 150명 거주하는 삼각형 모양 섬

세월이 쌓은 아름다운 돌담길과 해안절경 탐방로, 무인등대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해

 

▲ 이민식 회장.  ©

(시사일보=정채두 기자) 남해안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전남 여수시 삼산면 청정바다위인 소거문도, 평도, 광도, 솔거섬, 말섬, 안목섬 등 30여개 유·무인도 섬으로 이루어진 반도를 손죽열도라 한다. 이 열도 중 가장 큰 섬 손죽도를 지키기 위해 22세의 젊은 나이에 흥양 녹도만호(4)로 부임해 와, 선조20(1587) 남해안에 출몰한 왜적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이대원 장군의 동상과 충열사가 마을 중앙의 사당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다.

 

전라 좌수사로 부임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큰 인물을 잃어 크게 손해를 보았다 해서 이 섬을 이대원 장군을 잃은 섬이라하여 손대섬 한자를 바꿔서 손대도(損大島)라 불리었다. 그 후 일제 강점기(1914) 행정구역 개편으로 손죽도(損竹島)’로 개명되었다.

▲ 이대원 장군 상.  ©

 

손죽도 섬 선착장 부두에 이대원 장군의 큰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동상은 이 지역 출신 해양산업회장 이민식(70)씨가 1억 원의 사비를 들어 2015년도에 세워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회장은 뒷모습이 아름다운 봉사인으로 여수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 이대원 장군의 절명시.  ©

 

회장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성공개최를 위하여 여수스킨스쿠버연합회회장직을 맡으면서 60여 명의 회원들과 수중에서 봉사할 수 있는 박람회성공개최 수중기념비를 착안하였다. 가로 60cm, 높이 50cm 무게는 60kg의 대리석에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를 기념 문구와 중간에 엑스포 마크를 구현하여 여수시스킨스쿠버연합회에서 사비를 들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성공을 기원하는 동서남북 해역 5곳에 수중기념비를 세웠다.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성공을 기원하는 동서남북 해역 5곳에 수중기념비.  ©

 

여수 삼산면 백도 섬에서 엑스포 개막 365일 앞두고 성공개최 수중비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독도 수중비 건립행사(D-300), 연평도 수중비 건립행사(D-200), 제주마라도 수중비 건립행사(D-100), 여수엑스포장이 있는 여수오동도 앞바다에 수중비 건립행사(D-10)가 바로 그 깊은 바다 속에 기념비를 세웠다.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성공을 기원하는 동서남북 해역 5곳에 수중기념비.  ©

 

특히, 300일 울릉도 독도 수중비행사는 국토관리청에 허가를 받아 우리나라 유일한 범선인 코리아나호로 승선 70명이 45일 일정으로 새벽에 독도(2011, 7,17)에 도착하였다. 갓김치 40kg과 돼지 2마리를 잡아 독도 지킴이 수비대에게 전달하고 수중에 엑스포 성공개최 수중비를 세워다는 언론보도에 전 국민으로 부터 칭송을 받았다.

 

지금껏 장애인 복지, 노인정, 학교 등 많은 봉사한 활동하는 이민식 회장이다.

  ©

 

남해바다에서 숨어있는 호국의 섬 손죽도는 섬의 기상변화가 있으면 쉽게 접근이 어려워 특별한 섬의 자원과 생태계가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그래서 전남도에서 ‘2017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는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약 74km, 고흥반도 남단에서 약 18km, 고흥군 외 나로도에서 남쪽으로 22km 지점인 면적 2.92, 해안선 길이 11.6km인 섬마을로 90여 가구 약 150명이 거주하고 있는 삼각형 모양인 섬이다.

▲ 손죽도의 앞바다.  ©

 

세월이 쌓은 아름다운 돌담길과 해안선을 따라가면 나오는 해안절경 탐방로, 북서쪽 돌출부 끝에 무인등대가 있고 거친 파도로 깍인 주변포구의 아름다운 절경의 벼랑길이 나온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이후 벼랑둘레길이 1구간(선착장~지지미재(3km)), 2구간(지지미재~이대원장군묘, 무장터(4.2km), 3구간(무장터 삼각산~해안길 마을 입구(2.3km))의 둘레길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한때 이 섬은 남해안의 어업전기기지로 중선배 56척과 수백여척의 어선들이 연근해에서 조업하다 태풍이 오면 이를 피해 정박했던 섬이다.

 

그런데 정부에서 영세어민들의 소득 사업이었던 어선을 2004년 소형기선저인망어선정리 특별법을 발휘하여 전남지역만 6천여척의 어선을 감척하였다. 17년이 지난 지금은 어업소득의 손실로 이어졌고 인구 감소로 300여명학생들이 한명도 없어 100년의 역사의 학교가 폐교되고 어선의 전진기지였던 섬이 텅 비어있지만 낚시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특히, 감성돔, 볼락, 노래미 등 풍부한 어종으로 인하여 낚시의 천국이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로 그 인기가 상당하다. 대바위, 지마섬, 무학도, 소거문도, 낭끝, 등대밑 등 본섬인 손죽도를 중심으로 손죽열도의 광범위한 지역이 전부 포인트 지역이다.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로 이어지는 도로망이 좋아져서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한 지금 고속화 시대에 맞춰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삼산면 거문도 백도를 찾아가도록 관광노선의 중간지점에 손죽도 섬이 있다.

 

거북선의 발진기지이며 해양관광 중심도시 여수에는 거문도로 운항하는 길목 손죽도 가는 방법은 여수항에서 출발하는 방법과 녹도항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다. 여수항에서 손죽도까지는 하루 두 번 배가 있고 오전 740분과 오후 140분에 출항한다.

▲ 사당 쌍충사.  ©

 

손죽도에서 돌아오는 배는 오전 1120분과 오후 220분에 있다.

 

여수에서 손죽도까지는 1시간 20분이 걸린다.

 

손죽도에서 여수로 나오는 오후 배는 거문도까지 갔다가 나와 시간이 1시간 30분쯤 더 걸린다.

 

거문도의 삼도 중 동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 대교가 개통으로 하나가 된 섬이 되었다. 이 아름다운과 인근 백도에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손죽도 특산품은 가사리는 홍조식물 우뭇가사리과로 봄 썰물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조류이다. 섬 서쪽 해안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돌미역은 이 섬의 해녀들은 매년 봄이면 깊은 바다 바위에서 자라나는 돌미역을 채취한다.

 

청정바다에서 김은 전국에 유명하다. 그리고 주변에 암초가 많으며 해수욕장은 3m 안팎의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서, 이러한 전복의 서식 조건에 매우 적합하다.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하며,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는다.

 

가장 가고 싶은 섬 손죽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청정바다를 따라 걷는 둘레길을 탐방하고 아열대 기후의 희귀식물이 자라는 호국의 섬이다. 해변길을 따라오면 손죽해수욕장(1km)이 나온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피서객들은 북적거리는 유명 해수욕장을 피해 한적한 손죽도를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 섬은 조용하게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온 몸으로 들을 수 있는 곳이며, 가족들과의 고요하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뜨고 있다.

여수/정채두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pdf지면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