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특수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앞장

1회 시공 3개월 이상 내구성 ‘나비솔’항바이러스·항균 코팅

김용규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11:12]

양산시, 특수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앞장

1회 시공 3개월 이상 내구성 ‘나비솔’항바이러스·항균 코팅

김용규 대기자 | 입력 : 2020/12/04 [11:12]

[시사일보=김용규 대기자] 양산시가 친환경 첨단소재 기술을 적용한 특수방역으로 코로나19 교차 감염 예방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 2일 양산3D과학체험관과 장애인복지관에 한번 코팅으로 3개월이 상 내구성을 갖는 나비솔(NAVISOL) 항바이러스·항균 코팅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나비솔 개발업체 엔트리움 및 방역맨이 나눔 시공으로 참여했다.

이번 방역은 시립 3D과학체험관 및 장애인복지관의 계단 손잡이, 화장실 손잡이 및 수도꼭지, 엘리베이터 버튼 및 손잡이, 식당 테이블, 놀이 도구 및 장난감, 헬스 기구 및 어린이들이 손으로 많이 터치하는 키오스크 화면에 이르기까지 손이 닿아 교차 감염 우려가 되는 모든 곳에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교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이러한 특수방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나비솔이 코팅된 표면은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 표면 대비 사멸 속도가 수십배에서 수 백배 이상 빠르며, 세균의 경우 코팅 전 표면에서 다량 존재하던 것과는 달리 코팅 후에는 거의 없는 수준으로 줄어든다. 또 친환경 성분들로만 구성돼 인체에도 무해하고 어린 아이들이 만져도 안전하여 어린이집 등에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나비솔 개발사 엔트리움(주)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첨단소재 기업으로, 최고 수준의 바이러스, 세균 관련 연구 기관들과 협업하여 합리적인 실험 조건으로 다양한 소재 조성들에 대해 코로나19바이러스 및 휴먼코로나바이러스, 각종 세균들의 사멸 시간을 최소화하는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바이러스에 특화된 특수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양산시민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점차 이러한 특수방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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