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이옥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08:39]

용산구,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이옥 기자 | 입력 : 2019/12/04 [08:39]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시사일보=이옥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연다.

구는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 주관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다. 기념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단체성과 공유회, 2부 국민의례, 내빈소개, 구청장 표창, 축사,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자원봉사 인증서 수여, 3부 자원봉사자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원봉사 활동 우수상을 받았다. 안녕캠페인은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국민이 자원봉사자로 행동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구가 진행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인정받은 것. 이에 ‘내가 만든 안녕 용산’ 활동 내용을 구민들과 공유하는 단체성과 공유회를 마련했다.

가족봉사단 정유숙 봉사자와 이촌1동 달보드레 봉사캠프, 후암동 자원봉사캠프, 이태원2동 자원봉사캠프 3곳의 단체 대표가 무대에 올라 올 한 해 활동 모습을 구민들과 나눈다.

2부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28명에게 표창을 준다. 구청장 표창은 강임순씨, 김덕순씨, 김봉호씨 등 24명이 수상 영광을 안는다. 한국자원봉사자센터 협회장 표창장은 권윤복씨, 민경미씨 등 4명에게 수여된다.

구는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주민·학생 866명에게 봉사활동 인증서도 준다. ‘2019 봉사왕‘ 1명, ’누적 봉사왕’ 20명, 500시간 이상 ‘금장’ 84명, 300시간 이상 ‘은장’ 148명, 100시간 이상 ‘동장’ 613명이다.

2019년 봉사왕 노칠례씨, 누적 봉사왕 최영애씨, 금장 박상기씨, 은장 장수비씨, 동장 라주연씨가 이들을 대표해 단상에 오른다. 노칠례씨는 올 한해만 1657시간 봉사에 나섰다. 또한 노칠례씨는 지난해에 이어 봉사왕에 등극, 2년 연속 올해의 봉사왕을 수상했다. 최영애씨는 현재까지 누적 봉사시간이 4165시간에 이른다.

구는 봉사왕 사진을 액자에 담아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걸어 둔다. 올해의 봉사왕 노칠례씨를 포함, 2019년까지 12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3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합창공연을 선보인다. 30여명이 무대에 올라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 ‘행복한다‘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다. 1999년 개관했으며 2015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 행정자치부장관상 최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11월 현재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4만 8150명이다. 이 중 1만 7846명이 올해 1회 이상 활동을 했다. 저소득층 무료 도배 이·미용봉사 환경정화 프로그램 ‘용산의 미로’ 블링블링 네일케어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 사랑의 선물 배달 유아원 어린이 감정코칭 출근길 교통안전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한 해 동안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12월 5일은 국제연합이 제정한 ‘국제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이다. 한국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매년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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