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농협 ‘매추리 논란 무자격 조합원 특혜’

폐업 농업인도 조합원 자격유지 ‘어불성설’ 직원들, 실태조사시 연출하는 과정도 목격

이근학 정채두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10:47]

경기광주농협 ‘매추리 논란 무자격 조합원 특혜’

폐업 농업인도 조합원 자격유지 ‘어불성설’ 직원들, 실태조사시 연출하는 과정도 목격

이근학 정채두 기자 | 입력 : 2019/10/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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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보=이근학 정채두 기자) 경기도 광주시 광주농협은 최근 관내 조합원 자격기준실태 조사에서 기준 미달인 조합원과 무자격 조합원에 대해 특혜를 준 사실이 드러났다.

 

농협측은 자격상실 조합원 실테 조사과정에서 농업/농촌기본법에서 정하는 제15조 및 제16조의 규정에 의한 조합원의 자격 기준이 미달되는 조합들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주장이 제기되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 로 지난달 김 모씨(63)는 농업인으로서 원예작물을 재배하였으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마지 못해 폐업을 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또 이 모씨(58)도 대가축으로 분류되는 소를 여러 마리 사육하였으나 이 또한 사료 값과 어려운 경제난을 이유로 폐업을 했다.

 

그러나 어찌 된지 이들은 이번 조합원자격 실태조사에서 조합원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들은 지역농협에 조합원이 될 수 있는 농업인의 범위 중 축산법 제2조제1호에 규정된 가축으로서 농림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이상 꿩 30마리, 뉴트리아 20마리, 메추리 30마리 이상 등 여러 기준에 적합한 규정 중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메추리 30마리를 긴급 공수하여 자격을 유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들 조합원자격 부적격자들은 일정 시설이 있는 사적인 조합원에게 메추리 30마리를 사다 갖다 놓고 실태조사에 통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태조사에서 사실 확인 현장방문 한 농협 직원은 알고도 모른 척 같은 장소에서 여러 각도의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면 현장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작성해 주는 식으로 부적격 조합원들이 사육이 사실인 냥 짜고 치는 쇼까지 연출했다는 것이다.

 

한편 농협의 조합원이 되면 가축의 사료와 농사의 비료, 퇴비 등 시 중의 시세보다 무려 30~50% 저렴한 가격과 함께, 자녀들의 장학금 지급, 용이한 대출이용과 때마다 여러 가지 선물 등 많은 대우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해 농협관계자는조합원 제도에 대해 현행 조합원 실태조사 방식에 인력과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고, 까다로운 원칙 규제로 기존조합원들의 원성이 잦은 이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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